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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항공, 베트남 왕복 24만원부터... ‘얼리버드’ 할인 프로모션

베트남 최대 항공사인 베트남항공이 내년 2017년 4월에서 6월 사이에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고객을 대상으로 얼리버드 할인 프로모션을 11월30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 기간을 이용하면, 인천발 하노이/호치민/다낭 왕복항공권을 요일에 제한 없이 세금포함 최저 242,000원부터, 부산발 하노이/호치민 왕복항공권을 372,700원부터 구매 가능하다.

얼리버드 할인 항공권 가격은 유류할증료, 제세공과금이 포함된 왕복 총액 요금으로 발권일, 환율 등에 따라 변동할 수 있다.

베트남은 2016 상반기 동남아 국가 중 한국인 방문자수 1위를 차지할 정도로 여행자들 사이에서 각광받고 있다.

베트남의 4월 ~ 6월 기후는 한국의 여름 날씨에 해당하며 다양한 레저 스포츠와 먹거리, 그리고 바닷가 리조트에서의 여유로운 휴양이 가능하다. 베트남의 ‘호치민’은 경제의 중심지로 대도시 특유의 멋과 볼거리를 제공해주며, 역사와 문화에 관심이 많은 여행자에겐 수도 ‘하노이’, 그리고 한적한 휴양지를 원한다면 ‘다낭’으로 떠나면 된다.

[리더스뉴스/독서신문 박재붕 기자]

또 럼 당 서기장, 푸토‧빈푹‧호아빈성 당 위원회 상임부와 회의

또 럼 당 서기장, 푸토‧빈푹‧호아빈성 당 위원회 상임부와 회의

6월 10일 오전 베트남 북부 지방 푸토성 비엣찌(Việt Trì)시에서 또 럼 당 서기장은 푸토성으로 통합될 예정인 푸토성, 빈푹성, 호아빈성 등 3개 지방 당 위원회 상임부와의 회의를 주재했다. 이날 회의는 3개 지방의 각종 중앙 지도부 결론‧결의 이행 결과, 지방의 행정 시스템 조직 재편 작업, 지방 내 경제 성장 임무 이행, 사회 안보 작업 등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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