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11/2021 09:01 GMT+7 Email Print Like 0

미래 공동을 위한 아세안- 중국간 상호협력

시진핑(習近平) 중화인민공화국 국가주석의 초청으로 팜밍찡(Phạm Minh Chính)국무총리는 베트남 대표단을 이끌고 아세안 정상들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중국과 아세안 대화 관계 구축 30주년(1991-2021)을 기념 행사를 맞아 11월 22일 화상방식으로 열리는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중국 특별정상회의에 참석했다.
이번 회의에서 정상들이 제24차 아세안-중국 연례 정상회의(2021년 10월 26일)에서 구축된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과 부합하기 위한 양측 관계를 실질적으로 심화하기 위하고 지난 30년간 아세안과 중국의 협력을 평가하고 새로운 시기에 중요한 방향을 결정했다.

베트남은 아세안-중국 관계의 발전을 계속 촉진한다

아세안 정상들은 시진핑 중국 총서기 겸 국가주석이 아세안-중국 정상회의에 최초로 참석한 것을 높이 평가하고, 아세안과의 관계 강화와 함께 중국 최고 지도자들의 관심과 존경을 표현했다. 

양측은 1991년 이후 이룩한 중요한 성과를 환영하며 아세안-중국 관계를 상호 이익이 되고 역동적이며 실질적인 동반자 관계로 평가했다. 아세안과 중국의 전면적 전략 동반자 관계 수립 발표는 지난 30년간 양측의 전면적 협력이 이룩한 중요한 성과를 보여주었다. 

시진핑 중국 총서기 겸 국가주석은 아세안-중국 관계의 강력하고 긍정적인 발전을 높이 평가했다. 상호 존중, 국제 관계 표준 준수, 호혜적인 협력, 진지한 관심과 공유, 상호 지원과 같은 기본 원칙을 강조하고 지역, 세계의 다자 협력을 공동 추진한다. 중국은 주변부 외교 정책의 초점으로서 아세안을 지속적으로 중시하고 아세안이 지역 및 세계에서 점점 더 많은 역할과 위치를 차지하면서 중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밝혔다. 


팜밍찡 국무총리와 중국 정상들이 중국과 아세안 대화 관계 구축 30주년(1991-2021)기념을 맞아
11월 22일 오전 화상방식으로 열리는 아세안-중국 특별정상회의에 참석했다

사진:람카잉(Lâm Khánh)/ 베트남 통신사


팜밍찡 국무총리는 중국과 아세안 대화 관계 구축 30주년 기념을 맞아
11월 22일 오전 화상방식으로 열리는 아세안-중국 특별정상회의에 참석했다. 

사진:람카잉(Lâm Khánh)/ 베트남 통신사


팜밍찡 국무총리는 중국과 아세안 대화 관계 구축 30주년 기념을 맞아
11월 22일 오전 화상방식으로 열리는 아세안-중국 특별정상회의 연설하고 있다.
 
사진:람카잉(Lâm Khánh)/ 베트남 통신사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아세안과 중국의 미래 관계를 결정짓는 세 가지 핵심 요소인 정치적 신뢰, 우호 및 협력 정신을 강조했다. 
중국은 아세안과 협력하여 평화, 안전, 아름다움, 우정 5가지 측면에서 공동을 위한 협력을 강화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날 중국이 약속 및 제안한 내용은 코로나19 대응기금 500만 달러 및 백신 1억5000만 도스 지원 등 아세안의 의료역량 강화이다. 아세안의 코로나19 대응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 밝혔다. 기술 이전 촉진, 백신 협력 생산, 필수 치료제 연구 및 개발, 미래 질병 발병 대처를 위한 의료 역량 향상에 대한 지원을 할 것이라 밝혔다. 

또한 중국은 아세안으로 부터 향후 5년간 1,500억달러 규모 농산물 수입하기로 하였다.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및 아세안-중국 자유무역협정(ACFTA)의 확대를 시행하고 디지털경제 및 녹색경제·투자·금융 개발 등을 제안했다. 

시진핑 중국 총서기 겸 국가주석은 유엔의 틀 안에서 중국이 제안한 글로벌 개발 창조를 추진하고 이 창조가 아세안 공동체를 세우는 과정을 보완해주며 아세안 공동체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양측은 지역 및 국제 정세를 교환하면서 각 국가는 공동으로 평화, 안보, 안정, 협력의 바다가 된 동해를 세운다는 의견을 서로 일치했다. 

이날 각국 정상들은 1982년 유엔해양법협약(UNCLOS)과 동해 문제해결의 기본원칙에 관한 협정인 베트남 동해당사국행동선언(DOC) 및 베트남 동해당사국행동강령(COC)에 따라 동해를 평화와 안보 및 협력의 수역으로 개발하는 방안에 대해 합의했다. 

이 자리에서 베트남의 팜밍찡 총리는 “이번에 수립한 새로운 파트너십은 아세안과 중국이 지난 30년 동안 협력한 결과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세안과 중국은 앞으로 전략적인 신뢰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포괄적인 협력을 도모해야 한다. 이를 통해 과거의 업적을 계승 발전시키고 더 위대한 목표와 이익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팜밍찡 총리는 아세안과 중국의 장상들이 제안한 주요 협력 방안들을 지지하며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평화, 안정 및 발전을 지속하기 위해 협력해야 하며 새롭게 대두되는 전 세계적인 위기들을 효과적으로 극복하기 위해 긴밀히 공조해야 한다”라며 “이는 협력을 위한 중요한 핵심 요인”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아세안과 중국은 종합적이고 포괄적인 발전, 번영, 안전 및 지속가능성을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팜밍찡 총리는 “아세안과 중국은 대화를 확대하고 신뢰를 강화해야 한다. 모든 국가들이 국제 법을 준수하고 책임 있는 행동을 해야 한다. 이를 통해 베트남 동해 당사국 선언(DOC)을 완전히 시행할 수 있으며 베트남 동해 행동강령을 실효적이며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방식으로 조기에 마무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국제 법과 1982년 유엔 해양법 협약(UNCLOS 1982)을 준수하는 조치”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아세안과 중국이 조만간 경제, 무역 및 투자 협력을 재건하고 강화하길 바란다”라며 “균형 잡힌 무역 관계를 위해 중국이 아세안 물자 수입을 원활히 추진해주길 바란다”라고 제안했다.

팜밍찡 총리는 “베트남은 아세안과 중국의 관계가 발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기여하겠다”라며 “역내와 세계의 평화, 안보, 안정 및 협력, 발전 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회담 말미에 아세안과 중국 정상들은 “평화, 안보, 안정, 번영,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란 아세안-중국 수교 30주년 특별 정상회의 공동성명을 공포하기로 합의했다. 

아세안-중국: 실질적 관계 심화

지난 30년 동안 아세안-중국 관계는 모든 분야에서 강력하고 포괄적이며 실질적으로 발전했다. 중국은 지역과 세계에서 아세안의 역할과 위치를 중시할 것을 항상 확인했다. 지역 건설에서 중심적인 역할을 하는 아세안을 지원한다.

아세안-중국 관계는 연례정상회의, 아세안-중국 외교장관회의(PMC+1), 부문별 협력 장관회의 등 다양한 체제를 통해 전개되었다. 협력은 2020년 11월에 승인된 2021-2025 기간의 실행 계획을 기반으로 현재 실행 중인 5개년 실행 계획을 통해 구현되고 있다. 

팜밍찡 국무총리가 베트남 대표단을 이끌고 아세안 정상들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중국과 아세안 대화 관계 구축 30주년(1991-2021)을 기념하는 행사을 맞아
11월 22일 화상방식으로 열리는 아세안-중국 특별정상회의에 참석했다.
 
사진:람카잉(Lâm Khánh)/ 베트남 통신사

 
11월 22일 화상방식으로 열리는 아세안-중국 특별정상회의에서 이스마일 사브리 야콥말레이시아 총리는
말레이시아는 항상 입장을 강조하고 동해의 주권 ​분쟁 해결에 있어 국제법의 역할을 지지한다고 확인했다. 

사진: 망뚜언(Mạnh Tuân) / 말레이시아 주재 베트남 통신사 특파원


팜밍찡 국무총리가 아세안-중국 수교 30주년 특별정상회의에 참석하는 모습. 사진:람카잉(Lâm Khánh)/ 베트남 통신사
 
정치 및 안보 측면에서 중국은 아세안-중국, 아세안+3, 동아시아 정상회의(EAS), 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 아세안확대 국방장관회의(ADMM플러스), 아세안확대해양포럼(EAMF) 등 정치 안보 영역의 기타 전문 체제를 모두 참여하기로 하였다.
아세안과 중국은 1991년 수교했고 2003년 10월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했다. ASEAN-중국 전략적 동반자 관계 15주년 기념 정상 회담(싱가포르, 2018년 11월)은 ASEAN-중국 전략적 동반자 관계 비전 2030을 채택했다.

중국은 역내 협력 과정에서 아세안의 중심적 역할과 연대를 지지하고 아세안이 전 세계 다자 포럼에서 더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지하겠다고 밝혔다. 중국은 아세안(ASEAN) 대화 상대국으로는 처음으로 수호협력조약(TAC)에 가입했다.

2020년 코로나 19 전염병의 영향에도 불구하고 아세안과 중국 간의 총 양방향 교역액은 5,169억 달러에 달했다. 중국에서 아세안으로의 직접 투자(FDI)는 2020년에 76억 달러를 기록하였다. (아세안에서 네 번째로 큰 FDI 투자처).

사회 문화와 관련하여 아세안과 중국은 의료, 교육, 문화, 노동, 사회 보장, 환경, 미디어, 청소년, 빈곤 퇴치 등의 분야의 협력을 우선시했다. 특히 아세안-중국 교육 협력은 중요한 협력 분야이며 2008년부터 연례 중국-ASEAN교육협동주간(CAECW), 2019년부터 아세안-중국 차세대 지도자 장학금(ACYLS)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 교류 촉진 및 아세안-중국 국민 연계에 도움이 되는 효과적인 협력 채널이다.

의료 분야에서는 아세안-중국 고위급 회의와 아세안- 중국 의료장관회의을 통해 양측이 협력하고, 제4차 아세안-중국 보건장관회의(2012년 7월 6일 푸켓-태국)에서 보건의료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전문가 교류활동을 하고 중국에서 훈련과정에 참가시키기 위해 아세안을 초청했다.

현재 아세안과 중국의 최우선 과제는 경제 및 무역 활동을 회복하기 위한 노력을 강화하는 것이다. 양측은 아세안-중국 자유무역협정(ACFTA)을 효과적으로 이행하기 위한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양측 기업이 무역과 투자를 교환하고 중소기업을 지원하는 유리한 조건을 조성하고 전염병의 영향을 극복하기로 하였다.

중국은 아세안이 녹색 성장, 해양 환경 보호 및 자연 재해 예방 퇴치 및 완화하고 2021년 협력 주제로 디지털 경제 발전, 지속 가능한 개발 협력, 아세안 포괄적 복구 프레임워크(ACRF)을 이행하는 것을 지원할 것을 약속하였다.

베트남통신사/베트남픽토리알(VNP)
번역:레홍(Lê Hồ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