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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협회, 한-베트남 온라인 수출상담회 열어

한국무역협회는 지난 달 28일 '한-베트남 온라인 수출 상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화장품, 유아용품, 가공식품, 건강보조식품 등을 취급하는 국내 지방 기업 10곳과 베트남 바이어 23곳, 통역사가 참여해 3자 원격상담 방식으로 이뤄졌다.

 

국내 기업과 바이어는 각 회사 사무실에서, 무역협회의 품목별 매칭 담당자와 통역사는 코엑스에 마련된 상담장에서 화상회의 시스템을 접속해 상담을 진행했다.

 

무역협회 호치민시 지부 관계자는 "베트남은 지난달 16일 이후 6주 연속 지역사회 코로나19 감염자가 없어 방역 대응 우수국으로 평가받는다"면서 "전염병 종식 분위기에 경제활동이 활발하게 재개되면 현지 시장도 빠르게 회복될 것"이라고 말했다.

 

무역협회 김현철 글로벌마케팅본부장은 "그동안 축적해온 해외 네트워크와 온라인마케팅 플랫폼을 전면 가동해 침체한 수출 경기 회복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베트남, 미국 후추 수입 시장 점유율 80% 이상 차지

베트남, 미국 후추 수입 시장 점유율 80% 이상 차지

미국 국제무역위원회(USITC)에 따르면 2026년 1월~7월 미국은 약 5만 4,900톤(4억 700만 달러 규모)의 후추를 수입했다. 이 가운데 베트남산 후추 수입량은 4만 4,100톤 이상으로 3억 3,100만 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22.1% 증가했다. 물량 기준 베트남의 시장 점유율은 기존 69%에서 80.4%로 확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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