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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오일뱅크 1%나눔재단 베트남 학교에 물품 전달

현대오일뱅크 1%나눔재단은 지난 5일 베트남에 있는 선남유치원과 티엔케초등학교에 사물함과 빔프로젝트, 컴퓨터 등 교육 물품을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1%나눔재단은 2013년부터 해외 오지 학교건립 사업을 진행 중이다. 선남유치원과 티엔케초등학교는 이 재단이 각각 1호, 2호 사업으로 추진해 설립한 곳이다.

두 학교는 하노이에서 약 170km 떨어진 뛰엔광성에 위치해 있다. 하루 1달러 미만으로 생계를 유지하는 가구가 절반 이상일 정도로 생활 수준이 열악한 곳이다. 고립된 산악 지형으로 교통사정이 열악해 베트남 교육 사각지대로 꼽힌다.

남익현 1%나눔재단 이사장은 “해외 건립한 학교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물품 지원은 물론, 임직원 봉사 프로그램 등과도 연계해 현지 학생들의 교육 수준을 꾸준히 높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베한타임즈

팜밍찡 총리, 라오스 총리와 함께 ‘아세안과 파트너 간 비즈니스 토론회 주재

팜밍찡 총리, 라오스 총리와 함께 ‘아세안과 파트너 간 비즈니스 토론회’ 주재

4월 23일 하노이에서 열리는 2024년 아세안 미래 포럼(AFF 2024)의 일환으로 팜밍찡 총리는 2024년 아세안 의장국인 라오스 쏜싸이 시판돈(Sonexay Siphandone) 총리와 함께 ‘연결‧자강‧지속가능한 아세안 기업 공동체, 디지털 시대 속 기회 활용’을 주제로 한 아세안과 파트너 간 비즈니스 토론회를 공동 주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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