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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인도 요가의 날 공식지정

베트남과 인도가 외교 45주년을 기념하기위해 요가의 날 지정한다.

주베트남 인도 대사 파르바타네니 하리시(Parvathaneni Harish)는 “국제 요가의 날은 매년 6월 21일 이지만, 올해는 베트남 노동절과 겹쳐 6월 17일로 바뀌었다. 국제 요가의 날에는 하노이 리타이또(Lý Thái Tổ) 동상 주변을 요가 하는 사람들을 위해 제공해준다”고 말했다.

요가의 날 이 지역은 2시간 동안 제공되며, 여행자들과 시민들에게 요가의 날을 알리기 위해 많은 요가 팀들이 참가한다.

또한 호치민의 인도 총영사관에서도 국제 요가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6월 25일 일요일, 1군 응우옌 후에(Nguyễn Huệ)에서 기념회를 열 예정이다.

한편 국제요가의 날은 2014년 12월 11일 국제유엔총회에서 131:69로 과반수 통과된 바 있다.
[베트남뉴스]
 

호앙사 부대를 위한 카오 레 테 린 의례 진행

호앙사 부대를 위한 카오 레 테 린 의례 진행

4월 24일 오전 꽝응아이성 리선(Lý Sơn)현 안빈(An Vĩnh) 마을에서 안빈 마을 주민들은 호앙사(Hoàng Sa)와 쯔엉사(Trường Sa) 군도에 베트남 주권을 표시하는 깃대를 꼽기 위해 바다를 건너간 호앙사 부대 전사의 공로에 감사를 표하기 위한 카오 레 테 린(khao lề thế lính, 희생한 열사들을 위한 제사) 의례를 개최했다. 해당 행사는 2024년 꽝응아이성 관광 주간 일환의 활동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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