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캐시백 프로젝트에 따라, 비엣콤뱅크의 아메리칸 그린&골드 카드 소유자들은 프로모션 기간 중에 환불 선물을 받게 된다(카드 구매와 현금 인출 서비스 모두에 해당).
구체적으로, 비엣콤뱅크는 50만동-1000만동 사용 시에 10%(최대 1백만동)를 환불하고, 1천만동 이상 카드 사용 시에는 15%(최대2백만동)를 환불한다.
일부 카드 소유자는 프로모션 중에 전체 1인당 최대 2백만 동까지만 환불 선물을 받을 수 있다. 이 프로모션은 전체 예산 총액 10억 동 돌파 시 종료하게 되며, 선착순으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세아뱅크(SeABank)는 또한 “세아넷, 세아모바일에서 충전 시에 50% 증가”라는 프로그램으로 첫 400명의 고객에게 세아넷(SeANet), 세아 모바일(SeAMobile)을 통해 충전하거나 공과금 납부시에 거래 대금 50%를 지급한다.
컴퓨터에서나 스마트폰에서 세아넷이나 세아모바일로 로그인해서 충전하거나 공과금 납부를 하면 50% 혜택을 받을 수 있다. 8월8일-9월 8일 기간 동안 선착순 400명 고객에게 최대 1인당 10만동까지 거래 금액 50%를 은행이 기증한다. 자신의 전화 요금, 전기, 수도, 통신 요금 등의 공과금 납부 시 편리하고 빠르게 혜택을 받을 수도 있다.
아울러 비엣아뱅크(VietABank)와 클링메(Clingme)도 베트남 청년기업가협회와 계약을 체결하여 베트남 청년 기업가들에게 멤버쉽 카드를 발행한다. 1만명 이상에게 ‘청년 기업가 카드’라는 멤버쉽 카드를 발급하여 혜택을 줄 예정이다.
전국적인 네트워크인 클링메(Clingme) 앱을 사용하면, 이를 통해 베트남 2000여 곳의 쇼핑센터, 리조트, 호텔, 레스토랑, 헬스케어 등 40% 캐시백 우대 권리를 즐길 수 있다.
이 밖에 최대 연 0.3%의 예금 금리인상 우대, 최대 연 0.5%의 대출 금리 인하 혜택도 누릴 수 있다. 비엣아뱅크는 또한 무료 전자뱅킹 서비스, 특히 무료 계좌 이체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고 밝혔다.
[베트남뉴스_pv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