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호 한인회장은 “산악회 동호인과 대사님이 함께하는 뜻 깊은 가을산행에 참가하여 기쁘다”며 “대자연 속에서 건강하게 땀 흘리며 함께 교류하는 뜻 깊은 산행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옌뜨산은 하노이에서 120 km, 하롱베이에서 55 km 떨어져 있는 동찌에우(Đồng Chiều) 산맥의 일부이다. 옛부터 트엉선(Tượng Sơn, 象山), 바익번 (Bạch Vân, 云山), 린선(Linh Sơn, 靈山) 등등 여러 이름으로 불리기도 하였으며, 한자음으로 발음하면 안자산(安子山)이 된다.
베한타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