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찡딩중 부총리, 꽝빈성 홍수 지역을 방문하여 격려

10월 20일 오후 찡딩중 (Trịnh Đình Dũng)부총리는 꽝빈(Quảng Bình) 성 바돈 (Ba Đồn) 마을을 방문하여 홍수 피해 및 대처 상황을 살피고, 홍수로 인해 가족이 사망하거나 다친 가정의 어려움과 피해를 위로하고 아픔을 함께 나누었다. 


 

부총리는 당, 정부, 지방 당국이 천재 지변으로 인해 누구도 굶주리고 추위에 떨지 않게 할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동시에 꽝빈성에게 주민 생활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이고 필요한 모든 필수품을 제공하고 홍수 후 사람들이 안전을 느낄 수 있도록 깨끗한 물을 제공할 것을 요청했다.

부총리는 폭우와 홍수 상황이 지속되고 있는 많은 지역의  많은 곳이 심하게 침수되었기 때문에 꽝빈성은 사람들을 구출하기 위해 계속해서 병력을 동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폭우와 홍수 피해 주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모든 자원을 집중하고 누구도 굶주리고 춥지 않고, 깨끗한 물과 약이 부족하지 않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지방관리부는 계속해서 최대한의 자원을 동원하여 자연재해에 대한 대응방안을 시행하고 있다. 필수시설을 보호하고 해당 지역의 저수지 안전한 운영을 보장하고 있다. 또한 홍수로 인해 손상된 교통로를 수리하여 교통 활동을 정상화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베트남픽토리알/베트남라디오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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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남부 해방‧국가 통일 49주년(1975년 4월 30일~2024년 4월 30일)을 맞아 4월 26일 오전 베트남 공산당, 국가주석 사무처, 국회, 정부, 중앙 베트남 조국전선위원회 지도자들로 구성된 대표단은 호찌민 묘소와 박선(Bắc Sơn) 거리에 있는 영웅 열사 기념비를 방문해 추념하는 분향과 헌화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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