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총 중소기업의 14%만이 외국 투자자, 고객을 보유하고 있으며 65%의 기업이 외국 투자자, 파트너와의 접근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
또한 중소기업이 주동적으로 사업을 국제시장에도 확장시켜 나갈 수 있는 지원정책의 개선이 시급하다.
이 내용은 베트남 무역공업청(VCCI)와 스탠타드 챠타드(Standard Chartered ) 은행이 협력하여 10월31일 하노이에서 개최한 “중소기업을 위한 국제무역 지원” 세미나의 주요 내용이다.
세미나에서는 원산지 원칙에 대한 인식 상승, 베트남 기업의 무역활동에 브랜드 가치를 부여시키기 위한 국제기준 적합화 등에 대한 내용에 대해 집중적으로 설명하였다.
발표자들의 권고에 따르면 세계경제와 화합되는 현재, 투자사업 환경 개선 외 중소기업의 발전에 있어 정부의 역할은 국제거래 시 개인의 지적소유권 보호와 심판이다.
사업환경과 아세안3(ASEAN3, 싱가폴, 말레이시아, 태국) 구역 내 경쟁력에 대한 국제지수에 의거 베트남 정부는 2020년까지 창업환경 순위를 121위에서 60위로 상승시키고 소유권 등록기간은 3/4 감소시키며 수출입 수속 기간은 반으로 줄이고 신용접근 가능성을 7단위 상승시키는 것을 목표로 정하였다.
[베트남통신사_타잇훼(Thạch Huê)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