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9일 하노이에서 개최된 ‘제44회 아시아-태평양 통신사기구(OANA)이사회 회의 폐막식에 OANA 사무총장은 베트남통신사와 신화사가 ‘OANA상의 최우수상’을 수상되어 발표하였다.
이사회 회원인 통신사 대표단의 28표로 베트남통신사 산하 베트남플러스 온라인신문의 ‘인공지능‘응용과 신화사의 ’Media Brain으로 언론의 토대‘프로젝트가 공동으로 최우수상을 수상되었다.
Aslan Aslanov OANA 회장이 ‘이 상을 통해 창조적인 변화와 취재업무활동에 대한 통신사들의 관심과 투자를 끌어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희망한다.
'정통언론을 위해 신뢰를 되찾기'라는 주제로 발표하고 있는 레꾸옥밍(Lê Quốc Minh)베트남통신사 부사장의 모습.
사진: 저안떤(Doãn Tấn)/베트남통신사 
회의를 진행하고 있는 참석대표단의 모습.
사진: 타잉닷(Thành Đạt)베트남통신사 |
이번 회의에 모든 대표단들이 디지털시대 속에 통신사를 포함한 언론의 도전에 대해 중심적으로 논의하였다.
레꾸옥밍(Lê Quốc Minh)베트남통신사 부사장은 발표를 통해 베트남을 포함한 세계에서 존재하고 있는 허위뉴스에 대한 증명 및 통계자료를 보여줬다. 허위뉴스는 현재 정통언론에게 큰 문제이다. 부사장도 베트남의 모든 언론기관은 현대적인 기술을 응용해서 취재과정에 지원시키며 대중에게 허위뉴스를 확인할 수 있게 도움이 될 것으로 희망한다.
또는, 베트남통신사는 이번 회의에 제시한 의제들이 참석한 모든 통신사와 같은 관심사이다.
아시아-태평양 통신사기구(OANA)는 국제연합교육과학문화기구(유네스코)의 아이디어로 1961년에 설립되며 지역, 국가간 정보 공유를 목표로 하고 있다. 창립된지 58년이 지난 현재, OANA에는 35개국의 44 개 언론사가 회원으로 가입되 있으며, 지리적인 면적과 콘텐츠 생산능력 기준의 통계에 따르면 전 세계에서 가장 규모가 큰 언론기구다. 특히 영향력이 높은 언론사들의 참여가 이어져 최근 60년간 OANA의 영향력은 점차 커지게 되었다.베트남통신사는 1969년 OANA에 가입한 이래로 적극적인 회원사이다. 베트남통신사는 2013년부터 3년 임기인 OANA이사회 의원으로 연속 2번 선정되었다. 1989년, 1999년, 2005년에 이어서 올해는 OANA이사회 회의의 주최기관으로 선정되었다. 베트남통신사는 제44회 아-태 통신사기구 이사회 회의의 주최기관으로써 이번 지역언론포럼에서 베트남 국영통신사의 역할을 재확인시켰다./.
베트남통신사/베트남픽토리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