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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팝그룹 보니엠 & 조이 하노이서 콘서트

전설적인 팝그룹이 베트남 내한공연을 갖는다.

디스코 밴드로 유명한 보니엠(Boney M)과 조이(Joy)가 3월 8일 오후 8시 하노이시 국가컨벤션센터(VNCC)에서 콘서트를 개최한다.

보니엠의 보컬 리즈 미첼은 최근 동영상을 통해 “여성의 날인 3월 8일 하노이에 옵니다. 여러분들을 만나게 돼 기대됩니다. 해피뉴이어 하노이”라고 말했다. 보니엠은 지난 2016년에도 베트남에서 공연한바 있으며 이번이 3번째 방문이다.

보니엠은 이번 공연해서 써니(sunny) 등 자신들의 대표 히트곡을 비롯해 휘트니 휴스턴, 셀린 디옹의 곡 등도 부를 예정이다. 

보니엠과 조인트 콘서트에 나설 오스트리아 출신 그룹 조이는 터치바이터치(touch by touch)라는 곡으로 우리에게 익숙하다.
[베트남뉴스 TTXVN]

유네스코 ‘유산 보존 및 홍보 업무에 있어 하노이시 노력에 대해 깊은 인상 받아

유네스코 ‘유산 보존 및 홍보 업무에 있어 하노이시 노력에 대해 깊은 인상 받아’

4월 25일 오후 하노이에서 하노이시 당 위원회 딘 띠엔 중(Đinh Tiến Dũng) 서기는 베트남을 방문 중인 시모나 미렐라 미쿨레스쿠(Simona-Mirela Miculescu) 유네스코 총회 의장과 만남을 가졌다. 이번 방문에서 의장은 4월 26일 저녁 닌빈에서 개최되는 짱안 관광단지 유네스코 세계 문화 자연유산 인정 10주년(2014 – 2024) 기념식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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