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코 밴드로 유명한 보니엠(Boney M)과 조이(Joy)가 3월 8일 오후 8시 하노이시 국가컨벤션센터(VNCC)에서 콘서트를 개최한다.
보니엠의 보컬 리즈 미첼은 최근 동영상을 통해 “여성의 날인 3월 8일 하노이에 옵니다. 여러분들을 만나게 돼 기대됩니다. 해피뉴이어 하노이”라고 말했다. 보니엠은 지난 2016년에도 베트남에서 공연한바 있으며 이번이 3번째 방문이다.
보니엠은 이번 공연해서 써니(sunny) 등 자신들의 대표 히트곡을 비롯해 휘트니 휴스턴, 셀린 디옹의 곡 등도 부를 예정이다.
보니엠과 조인트 콘서트에 나설 오스트리아 출신 그룹 조이는 터치바이터치(touch by touch)라는 곡으로 우리에게 익숙하다.
[베트남뉴스 TTXV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