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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당대회, 민족역사의 획기적 이정표

당대회는 항상 베트남 공산당의 중요한 행사로 여겨진다. 전당대회는 베트남 공산당뿐만 아니라 전민족의 획기적 이정표이기 때문이다. 이는 당중앙 사무처 보관국 응우옌 티 투 흐엉 (Nguyễn Thị Thu Hương) 부국장이 1월 19일 VOV 기자의 인터뷰에서  강조한 말이다.
응우옌 티 투 흐엉 (Nguyễn Thị Thu Hương) 부국장에 따르면 당대회가 선출하는 중앙집행부는 국가를 건설하고 날로 더욱 발전시켜 나가는 데에 국민을 지도하기 위한 용기와 지혜를 충분히 보유하는 사람들이라고  강조하였다. 또한, 전민족의 단결성이야말로 부유한 국가를 건설하고 발전시키기 위한 힘이자 중요한 요소라고 할 수 있다.

“생전에 호찌민 주석은 단결, 단결, 대단결-성공, 성공, 대성공이라고 말씀하신 바 있습니다. 여기에서 언급하신 단결이라는 말은 전민족의 단결심이지요. 전민족이 단결하려면 반드시 사상과 노선의 통일성을 가져야 합니다. 제 생각에 단결심이 강한 우리 나라를 분리시킬 수 있는 세력은 이 세상에 하나도 없을 것입니다. 만약 단결하지 않았다면 국가가 발전하지 못하고  오늘날처럼 위대한 성과를 달성할 수도 없었을 것입니다.”


베트남픽토리알/베트남라디오방송

유네스코 ‘유산 보존 및 홍보 업무에 있어 하노이시 노력에 대해 깊은 인상 받아

유네스코 ‘유산 보존 및 홍보 업무에 있어 하노이시 노력에 대해 깊은 인상 받아’

4월 25일 오후 하노이에서 하노이시 당 위원회 딘 띠엔 중(Đinh Tiến Dũng) 서기는 베트남을 방문 중인 시모나 미렐라 미쿨레스쿠(Simona-Mirela Miculescu) 유네스코 총회 의장과 만남을 가졌다. 이번 방문에서 의장은 4월 26일 저녁 닌빈에서 개최되는 짱안 관광단지 유네스코 세계 문화 자연유산 인정 10주년(2014 – 2024) 기념식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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