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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웬 쑤언 푹 총리, 유엔 총회에 코로나19 방역 관련 메시지를 보내

12월 4일 코로나19대응과 관련하여 유엔총회의 특별회의 세션 발표에서 응웬 쑤언 푹 총리는 세계인들이 정책 협동성을 강화하고 더욱 단결하며 코로나19를 이겨내기 위한 국제협력과 글로벌 관리에 대한 다자간 체제의 노력을 추진해야 할 것을 제시하였다.


 

이 자리에서 응웬 쑤언 푹 총리는 2020-2021 임기의 유엔안보리 비상임위원국으로서 베트남은 전세계의 정전 및 일방적 제제 해제에 대한 유엔 사무총장의 호소를 지지하며 코로나19 대응을 위하여 세계 각국에 대한 인도적 지원을 시행하는 것에 합의하였다고 다시 한번  강조하였다.

또한, 국민의 이익을 모든 정책의 핵심으로 삼아  최우선적으로 사람의 건강과 생명을 보호해야 한다고 강조하는 가운데, 응우옌 쑤언 푹 총리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베트남은 기본적으로 코로나19를 통제하고 있는 만큼 사회적 안보를 보장하고 경제적 성장률을 회복할 수 있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저는 베트남에 대한 유엔과 국제 파트너들의 진심어린 협력과 소중한 지원에 대하여 감사를 전하고자 합니다. 2020년 아세안 의장국으로서 베트남은 아세안 각국과 함께 코로나19대응을 위한 협력 이니셔티브에 대해 합의하고 있으며 유엔에 대한 많은 의견과 이니셔티브를 제안할 뿐만 아니라 유엔의 다른 회원국들과 적극적으로 협력함으로써 팬데믹 대응을 위한 국제협력강화를 위하여 많은 결의와 문건을 논의하여 통과시키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총리는 국제 공동체가  각 민족의 정신과 힘을 잘 발휘하고 강력한 단결정신과 협동성을 잘 보여줌으로써 코로나19를 이겨내기 위해  어깨를 나란히 할 것이라는 신념을 표명했다. 베트남은 또한 이러한 고귀한 과정에 적극적으로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베트남픽토리알/베트남라디오방송

베트남 당‧국가 지도부, 국가 통일 49주년을 맞아 호찌민 묘소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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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남부 해방‧국가 통일 49주년(1975년 4월 30일~2024년 4월 30일)을 맞아 4월 26일 오전 베트남 공산당, 국가주석 사무처, 국회, 정부, 중앙 베트남 조국전선위원회 지도자들로 구성된 대표단은 호찌민 묘소와 박선(Bắc Sơn) 거리에 있는 영웅 열사 기념비를 방문해 추념하는 분향과 헌화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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