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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기후정상회의, 유엔 각국 기여 호소

 4월 22일 안토니오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기후변화에 대비하기 위해 선진국들에게 더욱 많은 기여를 호소하였다. 
 

이틀 동안 미국에서 열린 화상 기후정상회의에서 발표한 안토니오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세계 각국 지도자들에게 기후변화를 막기 위한 실천적 행동을 취할 것을 호소하고,  21세기 중엽까지 순배출 제로를 실천하기 위해 전세계 연맹을 구축하자는 의견을 강조하였으며, 각국에 ‘전환의 10년대’를 추진하고 탄소 배출 감축 계획을 발표할 것을 제의하였다. 
 

발표문에서 안토니오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각국 탄소 배출 거래가를 적용하고 화석연료 광업에 대한 지원을 중단하고 친환경 인프라와 친환경 에너지에 개발투자하며 최고선진국에서는 2030년까지, 기타 국가에서는 2040년까지 탄소 이용을 중단함으로써 영향을 받는 모든 사람과 공동체를 위한 공정한 전환 과정을 보장해야 한다고 밝혔다.

베트남픽토리알/베트남라디오방송


유네스코 ‘유산 보존 및 홍보 업무에 있어 하노이시 노력에 대해 깊은 인상 받아

유네스코 ‘유산 보존 및 홍보 업무에 있어 하노이시 노력에 대해 깊은 인상 받아’

4월 25일 오후 하노이에서 하노이시 당 위원회 딘 띠엔 중(Đinh Tiến Dũng) 서기는 베트남을 방문 중인 시모나 미렐라 미쿨레스쿠(Simona-Mirela Miculescu) 유네스코 총회 의장과 만남을 가졌다. 이번 방문에서 의장은 4월 26일 저녁 닌빈에서 개최되는 짱안 관광단지 유네스코 세계 문화 자연유산 인정 10주년(2014 – 2024) 기념식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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