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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찰에서 강도살인 사건 발생

빈투언성 남부 떤응히아(Tân Nghĩa) 마을의 콴안 사찰에서 살인 사건이 발생해 승려와 자원봉사자가 사망하고 또 다른 한 명이 중태에 빠졌다고 이 지역 공안국이 밝혔다.

사건은 3월 22일 저녁에 일어났다. 이날 사찰 신도들은 한 명의 승려와 사찰에서 봉사활동을 해왔던 또 다른 희생자가 숨져 있는 것을 발견됐다.

세 번째 희생자는 칼에 찔린 상처를 입고 위독한 상태로 발견돼 곧바로 병원에 후송됐다. 이 여성은 사찰에서 요리사의 어머니로 알려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공안은 현장을 봉쇄하고 사체를 옮겨 부검을 실시했다.

공안은 강도 살인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추가 조사를 벌이고 있다.

                                                             베한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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