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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패스트, 전기차 충전소 2000개 설치

‘베트남의 삼성' 빈그룹의 자동차 제조사 빈패스트(VinFast)가 올해 베트남 주요 도시에 2000개의 전기차 충전소를 만든다.
이번 충전소 설치는 출발 단계인 베트남 전기차 시장의 인프라를 조성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앞서 빈패스트는 1월 말 자율주행 전기차 SUV 모델 3종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전기차 시장에 뛰어들었다. 올해 안에 전기자율주행차 출시도 앞두고 있다. 빈패스트는 충전소마다 20개 이상의 충전포트를 설치하고 향후 전기자동차, 전기오토바이, 그리고 전기자전거까지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빈패스트는 현재 독일과 호주, 미국 등 에 R&D 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베트남 내 공장은 하이퐁에 있다. 지난해 베트남에서 3만1500대를 판매했다. 일각에서는 빈패스트가 한국의 쌍용자동차 인수에도 관심을 두고 있다는 루머도 나오고 있다.
베한타임즈

유네스코 ‘유산 보존 및 홍보 업무에 있어 하노이시 노력에 대해 깊은 인상 받아

유네스코 ‘유산 보존 및 홍보 업무에 있어 하노이시 노력에 대해 깊은 인상 받아’

4월 25일 오후 하노이에서 하노이시 당 위원회 딘 띠엔 중(Đinh Tiến Dũng) 서기는 베트남을 방문 중인 시모나 미렐라 미쿨레스쿠(Simona-Mirela Miculescu) 유네스코 총회 의장과 만남을 가졌다. 이번 방문에서 의장은 4월 26일 저녁 닌빈에서 개최되는 짱안 관광단지 유네스코 세계 문화 자연유산 인정 10주년(2014 – 2024) 기념식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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