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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나밀크, 세계 유제품 기업 중 36위

영국의 재무분석기관인 Plimsoll에 따르면 베트남 비나밀크(Vinamilk)가 매출액 기준으로 전 세계 50대 유제품 생산업체 중  36 위를 기록했다. 지난 순위보다 6계단 상승했다.
지난 2020년에 26억 달러(USD)의 매출을 올린 비나밀크는 동남아시아에서 유일하게 세계 50대 유제품 생산 업체에 올라있다. 상위 10위권에는 미국, 뉴질랜드, 유럽, 중국 등 낙농 선진국 기업들이 포진해 있다. 2017년 비나밀크는는 처음으로 해당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후 회사 매출은 지속적으로 상승했고, 코로나19가 기승을 부린 2020년에도 비나밀크는 전년보다 5.9%나 올랐다. 비나밀크는 현재 13개의 공장과 13개의 농장에 약 15만마리의 소를  기르며 250종에 달하는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베한타임즈

유네스코 ‘유산 보존 및 홍보 업무에 있어 하노이시 노력에 대해 깊은 인상 받아

유네스코 ‘유산 보존 및 홍보 업무에 있어 하노이시 노력에 대해 깊은 인상 받아’

4월 25일 오후 하노이에서 하노이시 당 위원회 딘 띠엔 중(Đinh Tiến Dũng) 서기는 베트남을 방문 중인 시모나 미렐라 미쿨레스쿠(Simona-Mirela Miculescu) 유네스코 총회 의장과 만남을 가졌다. 이번 방문에서 의장은 4월 26일 저녁 닌빈에서 개최되는 짱안 관광단지 유네스코 세계 문화 자연유산 인정 10주년(2014 – 2024) 기념식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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