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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항공, 냐짱-인천 신규노선 개설

베트남 항공은 공식적으로 3월 25일부터 에어버스 A321을 통해 주 4회 운항 빈도로 나짱-인천(서울) 노선을 개설한다고 밝혔다.

항공편은 화요일, 수요일, 토요일, 일요일 21시 35분 깜란 공항에서 한국으로 출발한다. 한국 인천공항에서는 월요일, 수요일, 목요일, 일요일에 6시 20분(한국 현지 시간)에 냐짱으로 출발하여 약 5시간의 비행을 하게 된다.

비행 편은 하노이/호치민/다낭-서울 간 항공편과 함께 베트남과 한국의 수도를 연결하는 베트남 항공의 네 번째 항공 노선이다. 나쨩-서울 노선의 개통은 2017년 10월 칸 호아 인민위원회와 베트남 항공 간에 체결된 무역 진흥, 관광 및 항공 협정의 중요한 단계다.

이와 관련 베트남 항공은 새로운 항공편 개설에 왕복 가격 5백29만동 특별 할인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할인 프로그램은 3월 25일-4월 30일 기간에 시행된다(상기 요금에는 세금, 수수료, 할증료가 포함되어 있지 않다).

나쨩(Nha Trang)은 아름다운 해변과 따뜻한 날씨, 일년 내내 편리한 교통 수단이 결합된 베트남의 대표 관광 도시이다.

인천국제공항은 동아시아 전역의 항공편, 승객 및 화물의 주요 허브로 아시아 태평양 에어센터(CAPA)의 통계에 따르면 베트남은 인천 공항에 주간 평균 승객에서 3위를 차지하고 있다.
[베트남통신사_비엣훙(VIỆT HÙNG)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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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엔비엔성 문화체육관광청은 1월 1일부터 5월 7일까지 디엔비엔성은 1백만 여명의 관광객을 맞이했고, 그중 4,800명의 외국인 관광객이 포함되었으며, 성 관광업계는 다양한 관광 활동을 통해 약 1조 9천억 동(7,460만 달러 해당)을 얻었다고 5월 9일에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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