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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콜롬비아 정부의 취약 계층 안전 보장 공약 높이 평가

뉴욕 시간 4월 21일 오후 콜롬비아 정세 및 유엔 특사 활동에 대해 논의하기 위한 유엔 안보리 온라인 회의가 진행됐다.

안보리 이사국들은 콜롬비아 평화조약 이행에 있어서 최근 이루어진 진전을 높이 평가하면서, 불법 무장세력 대책을 강화하여 재화합의 과정 속에서 취약 계층의 안전을 보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유엔 주재 베트남 대표 당 딘 뀌 (Đặng Đình Quý)대사는 콜롬비아의 재화합 프로세스 공약을 높이 평가하면서, 모든 이해관계자는 평화 프로세스의 난제 해결과 격차 해소를 위해 건설적 정신을 바탕으로 대화에 계속해서 참여할 것을 제의했다. 당 딘 뀌 대사는 유엔과 국제사회에 콜롬비아 정부가 평화와 안보와 발전을 촉진할 수 있도록 지지할 것을 촉구했다.

베트남픽토리알/베트남라디오방송


베트남 당‧국가 지도부, 국가 통일 49주년을 맞아 호찌민 묘소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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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남부 해방‧국가 통일 49주년(1975년 4월 30일~2024년 4월 30일)을 맞아 4월 26일 오전 베트남 공산당, 국가주석 사무처, 국회, 정부, 중앙 베트남 조국전선위원회 지도자들로 구성된 대표단은 호찌민 묘소와 박선(Bắc Sơn) 거리에 있는 영웅 열사 기념비를 방문해 추념하는 분향과 헌화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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