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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코로나-19 백신 기술 이전 계약 3개 체결

7월 25일 오후, 보건부 응우옌 타인 롱 (Nguyễn Thanh Long) 장관은 러시아와의 코로나-19 백신 생산 계약이 1단계 과정을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백신 충전 및 포장 작업이 완료되어 현재 러시아에서 품질 검사 중이며 8월 중 베트남에서 포장된 후 올해 말 기술 이전 2단계로 넘어갈 예정이다. 최고 첨단 기술의 백신 기술을 이전하는 미국과의 계약은 8월 시범 진행될 예정이다. 2억 회분 규모의 생산 공장은 시공에 들어갔으며 2022년 상반기에 운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보건부 장관에 따르면 베트남은 현재 중국, 미국, 일본, 호주, 영국, 기타 국가들과의 약정, 합의, 계약, 지원  등 형태로 총 1억 3천만 회분의 백신을 수령 중이며, 추가로 4천만 회분을 추가 확보하여 2021년  총 1억 7천만 회분을 받을 수 있도록 협상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7월 23일까지 베트남은 코백스 퍼실리티, 일본, 중국, 러시아의 지원, 또는 AstraZeneca, Pfizer와의 백신 구입 계약을 통해서 15차에 걸쳐 백신 1천만 회분을 접수했다. 전국에서 백신 총 440만 회분 접종을 완료했다.
베트남픽토리알/베트남라디오방송

유네스코 ‘유산 보존 및 홍보 업무에 있어 하노이시 노력에 대해 깊은 인상 받아

유네스코 ‘유산 보존 및 홍보 업무에 있어 하노이시 노력에 대해 깊은 인상 받아’

4월 25일 오후 하노이에서 하노이시 당 위원회 딘 띠엔 중(Đinh Tiến Dũng) 서기는 베트남을 방문 중인 시모나 미렐라 미쿨레스쿠(Simona-Mirela Miculescu) 유네스코 총회 의장과 만남을 가졌다. 이번 방문에서 의장은 4월 26일 저녁 닌빈에서 개최되는 짱안 관광단지 유네스코 세계 문화 자연유산 인정 10주년(2014 – 2024) 기념식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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