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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백신여권, 10개국서 인정

 현재 베트남 백신여권은 일본, 미국, 영국, 호주, 인도, 벨라루스, 캄보디아, 필리핀, 팔레스타인, 몰디브 등 10개국에서 인정된다.
1월 20일 외교부 정기 기자회견에서 레 티 투 항 (Lê Thị Thu Hằng) 대변인은 베트남 또한 79개국의 백신여권 혹은 임시 접종 증명서를 인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내외국인 베트남 입국 절차와 관련해, 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거주증, 임시 거주증, 비자, 비자 면제서 등 베트남 입국 유효 서류를 소지하고 있는 자는 베트남 내 외국인 출입국·경유·거주법에 의거해 입국이 가능하다. 시장 조사, 사업, 투자, 근로, 회의 참석, 학업 등의 사유로 베트남 입국 수요가 있으나 서류가 미비한 경우, 베트남 내 외국인 출입국·경유·거주법16조에 의거해 비자 발급을 하기 앞서 각 지방 인민위원회와 중앙 부처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 이 규정은 서명한 날로부터 효력이 발생한다.
베트남픽토리알/베트남라디오방송

베트남 당‧국가 지도부, 국가 통일 49주년을 맞아 호찌민 묘소 방문

베트남 당‧국가 지도부, 국가 통일 49주년을 맞아 호찌민 묘소 방문

베트남 남부 해방‧국가 통일 49주년(1975년 4월 30일~2024년 4월 30일)을 맞아 4월 26일 오전 베트남 공산당, 국가주석 사무처, 국회, 정부, 중앙 베트남 조국전선위원회 지도자들로 구성된 대표단은 호찌민 묘소와 박선(Bắc Sơn) 거리에 있는 영웅 열사 기념비를 방문해 추념하는 분향과 헌화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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