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뉴스

베트남-라오스의 보건부, 코로나-19 방역 및 치료에 대해 협력하여 합의

응웬타잉롱( Nguyen Thanh Long)베트남 보건부 차관과 Bounkong Syhavong  라오스 보건부 장관은 코로나-19의 예방과 확진자 진단, 환자 치료에 대한 기술적 지원을 제공하기 위한 연결 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합의했다.

4월 7일 온라인 회의 동안 양국의 병원들 간의 연결 회선을 지원함으로써 코로나-19 감염 사례들을 치료하는 경험과 방법을 공유할 수 있도록 교류할 것으로 동의했다.

베트남 보건부는 지난 4월 초 라오스 측에 진단 기술기계와 마스크, 보호복 등 의료장비를 기증했는데 추가로 제공하겠다고 공약했다고 응웬타잉롱 차관은 전했다.

그는 비록 베트남이 이 질병으로 인해 피해를 입었지만, 보건부는 여전히 코로나-19의 대유행을 막기 위해 라오스측에 가능한 모든 지원을 제공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덧붙였다.

Bounkong Syhavong  라오스 보건부 장관은 라오스를 대표하여 베트남 정부와 국민들의 지원에 감사를 표했다./.

 
베트남국영통신/베트남픽토리알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