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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동아시아 – 라틴아메리카 협력을 위한 이니셔티브 제안

 11 월 9 일, 도미니카 공화국 산토도밍고에서 제 9 차 동아시아-라틴아메리카 협력포럼(FEALAC)  외교장관 회의(FMM IX)가 개최됐다.
 

이번 회의에서 긴밀한 체제협력과 더불어 경제-사회, 문화, 관광, 과학기술, 무역 및 FEALAC 인식 제고에 대한 협력을 약속하는 산토도밍고 선언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또한 평화, 안정 및 안보를 보장하기 위해 유엔 헌장의 목표와 원칙, 국제법의 기본적 원칙들을 준수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확인했다.

이번 회의에서 응웬밍부(Nguyễn Minh Vũ) 외교부 차관은 곧 개최될 포럼에서 동아시아-라틴아메리카 지역의 공동 평화와 안정, 번영을 위한 양 지역 사람들 간의 문화 교류, 우호관계 증진, 포괄적이고 혁신적인 발전을 촉진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베트남 대표단장은 국가들이 "FEALAC 문화도시 네트워크"에 대한 베트남의 이니셔티브에 계속 동참해줄 것을 제안했다.
 

베트남라디오방송

유네스코 ‘유산 보존 및 홍보 업무에 있어 하노이시 노력에 대해 깊은 인상 받아

유네스코 ‘유산 보존 및 홍보 업무에 있어 하노이시 노력에 대해 깊은 인상 받아’

4월 25일 오후 하노이에서 하노이시 당 위원회 딘 띠엔 중(Đinh Tiến Dũng) 서기는 베트남을 방문 중인 시모나 미렐라 미쿨레스쿠(Simona-Mirela Miculescu) 유네스코 총회 의장과 만남을 가졌다. 이번 방문에서 의장은 4월 26일 저녁 닌빈에서 개최되는 짱안 관광단지 유네스코 세계 문화 자연유산 인정 10주년(2014 – 2024) 기념식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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