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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베트남 하이브리드 전시회’ 수출 쾌거

남양주시(시장 조광한)가 세계적으로 유행하고 있는 코로나19의 삼엄한 경계를 뚫고, 해외 전시회에 진출한 관내 기업 3개사를 지원해 수출에 성공하는 쾌거를 이뤘다.

지난해 12월 3일부터 5일까지 진행된 베트남 호치민시 전시회에는 남양주시의 중소기업 대연, 웰렉스, 지앤브이 3개사가 참여, 27건의 수출 상담을 통해 59만달러(USD)의 수출 계약을 추진했으며 이 가운데 현장 계약은 9만7000달러에 달하는 실적을 거두었다.

하이브리드 전시회는 현지 전시 부스에 물품 진열 및 현지 통역원을 배치하여 관내 기업은 한국에서 온라인 상담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전시회는 남양주시를 비롯한 관내 기업 및 수출 위탁 기관인 경기도 경제과학진흥원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진행되었으며, 최초로 시도된 하이브리드 형식으로 수출에 성공하여 코로나19 하에 진행되는 전시회 방식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2021년에도 온라인, 오프라인, 하이브리드 및 수출 유관 기관과의 적극적 협조 등 모든 형태의 지원을 통해 관내 기업을 응원하겠다”라는 메시지를 보냈다.

[베한타임즈]

유네스코 ‘유산 보존 및 홍보 업무에 있어 하노이시 노력에 대해 깊은 인상 받아

유네스코 ‘유산 보존 및 홍보 업무에 있어 하노이시 노력에 대해 깊은 인상 받아’

4월 25일 오후 하노이에서 하노이시 당 위원회 딘 띠엔 중(Đinh Tiến Dũng) 서기는 베트남을 방문 중인 시모나 미렐라 미쿨레스쿠(Simona-Mirela Miculescu) 유네스코 총회 의장과 만남을 가졌다. 이번 방문에서 의장은 4월 26일 저녁 닌빈에서 개최되는 짱안 관광단지 유네스코 세계 문화 자연유산 인정 10주년(2014 – 2024) 기념식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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