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명한 선택”이란 영화는 병원으로 환자를 옮기고 있는 응급차의 장면으로 시작한다. 응급차는 삼거리에서 환자를 현대 병원으로 갈지, 야생동물 제품으로 치료하는 시설로 옮길지 결정하지 못하고 차를 멈추었다. 응급상황에서 의사, 환자의 아내, 심지어 환자까지 싸우면서 최종적으로 현대 병원을 선택했다.
ENV 응우옌 티 프엉 중 (Nguyễn Thị Phương Dung) 부원장은 각 기관들이 불법 야생동물 판매 방지에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영화를 통해 ENV는 사회가 베트남에서 야생동물의 사육, 판매, 소비를 퇴치할 것을 호소했다. 야생동물로 만든 제품의 사용은 인간뿐만 아니라 자연에도 피해를 야기하기 때문이다.
베트남픽토리알/베트남라디오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