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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지방, 방역 조치 시행

8월 3일 하노이시의 코로나19 방역지도위원회 회의 발표에서 하노이시 응웬득쭝 (Nguyễn Đức Chung) 인민위원회 위원장은 하노이에 다낭을 다녀온 사람이 88,000명 이상이라고 확인하고 71,000여 명에 대한 초기 검사 계획을 세웠다고 밝혔다. 

지역 이외 감염 사례 2건과 관련하여 하노이 보건청은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조속히 팬데믹 지역을 확정하여 봉쇄했다. 응우옌 득 쭝 인민위원장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우리는 방역을 주관적으로 판단하지 말고방심하지 말고강력하게 하지만 침착하게 진행해야 합니다.방역을  시행하면서 경제개발도  추진해야 합니다코로나19 방역에 가정 하나 하나가  포대이며국민    명이 전사라는 정부의 방침과 지도를 국민에게 계속 홍보해 나가야 합니다."   

같은 날 호치민시 코로나19 방역 지도위원회 온라인 업무회의에서 지도 발표를 한 응웬 티엔 느언 (Nguyễn Thiện Nhân) 호치민 공산당 비서는 호치민시가 모든 가능한 상황을 예상하면서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호치민시의 방침은 빠른 방역 및 효과적인 방법으로 시민들에게 마스크를 착용하고 방역에 의식을 제고하도록 격려하는 것이다.   


"저는 우리 도시가 매우 안전하지만 위험은 존재하기 때문에 방역을  해야 합니다모든 가족은 보호방역에 있어서 전사가 되어야 합니다모든 가족은 방역 전투의 팀이 되어야 합니다 전선과 단체의 역할이 매우 중요합니다. "

8월 4일부터 꽝남 중앙종합병원은 다른 성시 격리구역에서 온 코로나19 확진자를 받아들이기 시작했다. 응웬 쯔엉 선 (Nguyễn Trường Sơn)차관은 보건부가 병원에 대한 의료 기기, 자재 지원을 약속하는 한편 보건부 직속 기관들에게 병원이 치료를 잘 할 수 있도록 관찰하고, 적시에 전문적인 지원을 제공할 것을 요청하였다.

베트남픽토리알/베트남라디오방송


유네스코 ‘유산 보존 및 홍보 업무에 있어 하노이시 노력에 대해 깊은 인상 받아

유네스코 ‘유산 보존 및 홍보 업무에 있어 하노이시 노력에 대해 깊은 인상 받아’

4월 25일 오후 하노이에서 하노이시 당 위원회 딘 띠엔 중(Đinh Tiến Dũng) 서기는 베트남을 방문 중인 시모나 미렐라 미쿨레스쿠(Simona-Mirela Miculescu) 유네스코 총회 의장과 만남을 가졌다. 이번 방문에서 의장은 4월 26일 저녁 닌빈에서 개최되는 짱안 관광단지 유네스코 세계 문화 자연유산 인정 10주년(2014 – 2024) 기념식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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