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라서 약 2,900편의 항공편에 해당하는 60만 석이 제공되고 전년 동기 대비 10만 석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베트남항공은 하노이-호찌민시, 하노이-다낭, 하노이·호찌민시와 깜라인·달랏·후에시를 잇는 국내선의 항공편을 늘릴 계획이다. 국내선 공급 좌석은 약 41만 8천 석으로, 전년 동기보다 30% 증가했다.
한편, 베트남항공이 가장 많이 증편하는 국제선은 베트남과 인도, 중국, 태국, 호주를 오가는 노선으로 총 좌석은 17만 7천 석에 이르고 2024년에 비하면 18%를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