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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이스라엘-이란 분쟁 관련 협상 및 대화 노력 지지

6월 26일, 이스라엘·이란 간 분쟁의 휴전 합의(6월 24일)에 대한 베트남의 입장을 묻는 기자의 질문에 대해 베트남 외교부 팜 투 항(Phạm Thu Hằng) 대변인은 베트남이 휴전 합의를 환영한다고 밝혔다.

이와 더불어 대변인은 모든 관련 당사자들이 합의를 성실히 준수하여 역내 및 전 세계의 평화, 안정 및 발전을 위한 여건을 조성할 것을 촉구했다. 

대변인은 베트남이 국가 주권과 국제법 원칙, 유엔 헌장을 존중하는 기반 위에서 협상과 대화를 촉진하려는 노력을 지지하며, 이를 통해 역내에 장기적이고 지속 가능한 평화가 구축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베트남픽토리알/베트남라디오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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