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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럼 당 서기장, 베트남 포병 490여단 방문

2월 10일 오전 베트남 북부 하이즈엉성에서 또 럼 당 서기장은 베트남 국방부 제 490포병여단을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또 럼 당 서기장은 지난 기간 490여단이 임무, 책임, 결의에 대한 장병들의 강한 단결력과 통일성을 구축해 왔으며, 특히 자체 역량을 발휘하고 자립‧자강 정신을 함양하여 지방정부 및 주민들과의 긴밀한 유대 관계를 유지해 온 점을 높이 평가했다. 향후 전개할 임무에 대해서 당 서기장은 490여단에 조국의 안보 임무가 요구하는 높은 수준을 정확히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주어진 모든 임무, 특히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도 임무를 완수하기 위한 확고한 의지와 노력을 다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모든 기회를 포착하여 포병 부대의 종합적인 질과 수준, 전투 준비 태세를 지속적으로 향상시켜 정규화, 정예화, 현대화를 추진하고, 490미사일 여단을 강하고 모범적인 부대로 만들어야 합니다.”

베트남픽토리알/베트남라디오방송

레 흐우 짝 대명의 앞에 300kg 초대형 바인쯩 바쳐

레 흐우 짝 대명의 앞에 300kg 초대형 바인쯩 바쳐

레 흐우 짝 (Lê Hữu Trác, 黎有晫) 대명의(1724~1791) 서거 234주년을 맞이하여 세계 문화명인 인증과 레 흐우 짝 대명의 묘지 및 기념관 국가 특별 유적지 등재 기념 활동의 일환으로 2월 10일(을사년 정월 13일) 베트남 중부 지방 하띤성 흐엉선(Hương Sơn)현 주민들은 300kg의 초대형 바인쯩(bánh chưng, 베트남 전통 설 음식)을 만들어 대명의 묘지에 제물로 바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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