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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방문’ 쩐 타인 먼 국회의장, 산시성 당서기 접견…지방정부 간 실질적 협력 강화

중국을 공식 방문 중인 쩐 타인 먼 국회의장이 자오이더 중국 산시성 당서기를 접견하고 양국 지방정부 간 과학기술, 인프라 및 투자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양측은 전략적 의미를 지닌 베트남-중국 미래 공유 공동체 구축에 적극 기여하겠다는 의지를 재확인했다.
중국을 공식 방문 중인 쩐 타인 먼 국회의장이 자오이더 중국 산시성 당서기를 접견한다. 사진: 조안 떤/베트남통신사

‘베트남 국회-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협력위원회’ 제2차 회의 참석차 중국을 공식 방문하는 쩐 타인 먼(Trần Thanh Mẫn) 국회의장은 10월 13일 오후 산시성(陝西省) 시안(西安)시에서 자오이더(趙一德) 산시성 당서기를 접견했다. 이 자리에서 자오 당서기는 산시성이 베트남 지방정부와의 우호 교류 및 실질적 협력 강화를 중시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한 차원 높은 전략적 의미를 지닌 베트남-중국 미래 공유 공동체 구축에 기여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강조했다.

이날 쩐 타인 먼 국회의장은 산시성과 베트남 지방정부들이 과학기술, 에너지, 첨단 농업, 교통 인프라, 물류(특히 철도 분야) 등의 부문에서 협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을 제안했다. 아울러 고급 인적 자원 양성, 문화, 관광 분야의 협력 확대도 당부했다. 특히 자매결연을 맺은 베트남 북부 수도권 지방 흥옌(Hưng Yên)성과 중국 산시성이 구체적인 협력 의제를 조율하고 양 지역 간 투자를 촉진하여, 양국 지방정부 간 협력의 모범 사례로 발전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베트남픽토리알/베트남라디오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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