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간의 사업 운영 결과, 유니텔은 라오스 최대 통신 사업자로 자리매김하며 5개 통신사가 경쟁하는 시장에서 무려 57%의 시장 점유율을 차지했다. 또한, 유니텔은 라오스 정부에 가장 많은 세금을 납부하는 기업 중 하나로서 라오스 정부와 국민의 높은 신뢰를 받고 있다.
이날 팜 민 찐 총리는 유니텔의 성과를 축하하면서 앞으로도 라오스에서 효과적인 영업 활동을 전개하고 창조혁신, 디지털 전환, 녹색 전환, 순환 경제, 지식 경제 등 분야에서 선도 역할을 해 나갈 것을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총리는 유니텔 측에 창조혁신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라오스 내 사회안보 사업에 기여해 나갈 것을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