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회를 관람하는 한국 관계자들에게 베트남 전통을 소개하는 르엉 끄엉 국가주석(사진: 베트남 민족학박물관) |
이번 전시 공간은 2025년 11월 1일부터 12월 1일까지 한 달간 부산 아세안문화원에서 진행된다. 이 공간을 통해 관람객들은 베트남의 전통 중추절(仲秋節, 추석)과 깊이 연관된 베트남 민속 장난감의 아름다움과 그 안에 숨겨진 문화적 가치를 발견할 기회를 얻게 된다. 이번 전시는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 주간에 참석하는 베트남 대표단을 환영하는 일련의 특별 문화 행사 중 하나이며 베트남의 국가, 국민, 그리고 문화유산을 국제 사회에 소개하고 홍보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행사를 계기로 르엉 끄엉 국가주석이 참석한 가운데, 베트남 민족학박물관과 아세안문화원 간의 문화 및 예술 협력과 교류 증진을 위한 양해각서(MOU) 체결식이 진행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