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뉴스

‘라오스 국빈 방문’ 르엉 끄엉 국가주석 위한 환영식

4월 24일 오후 라오스 국가주석궁에서 라오스를 국빈 방문(4월 24일~25일) 중인 르엉 끄엉 국가주석과 베트남 고위 대표단을 위한 환영식이 진행되었다. 통룬 시술릿(Thongloun Sisoulith) 라오스 당 서기장 겸 국가주석이 환영식을 주최했다. 통룬 시술릿 라오스 서기장 겸 국가주석은 루엉 끄엉 국가주석을 명예 단상으로 안내했으며 양국 군악대는 베트남과 라오스의 국가를 연주했다.

공식 환영식 후, 통룬 시술릿 라오스 당 서기장 겸 국가주석과 르엉 끄엉 국가주석은 양국 고위 대표단을 이끌고 회담을 진행하며 양국 간 포괄적 협력 관계를 더욱 심화하고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고, 국제 및 지역 포럼에서 긴밀한 협력과 효율적인 협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베트남픽토리알/베트남라디오방송

中 수간호사 마음에 깊이 남은 베트남 전사들에 대한 기억

中 수간호사 마음에 깊이 남은 베트남 전사들에 대한 기억

57년 전인 1968년 9월 2일 베트남 독립기념일을 맞아 저우언라이(周恩來) 중국 총리의 지시에 따라 약 300명의 베이징 의료진이 남계산 병원(중국 광시 좡족자지구 계림 지역)으로 향하여 베트남 부상병 치료 임무를 수행했다. 당시 21세였던 위수후이(于淑慧) 여사도 그 일원 중 한 명이었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