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전시회는 닌투언성 출신 참족의 거주 형태, 전통 의상, 장신구, 풍습, 생산 도구, 대표적인 악기, 종교, 연중 축제 등 생활 속의 독특한 문화적 특징을 보여주는 사진과 유물들을 소개한다. 이와 함께, 꽝남성과 닌투언성 내 참족 유적지에서 출토된 생활 용품 및 고고학적 발굴 활동, 사원과 건축물 등을 조명하는 사진들도 전시된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방문객들은 전시된 유물들을 관람하고, 민족 문화의 흐름 속에서 참족 문화의 정신과 숨결, 그리고 정체성을 엿볼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