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독일 팀은 ‘신성한 사랑’이라는 공연을 선보였으며 화려한 불꽃놀이로 깊은 인상을 주었다. 낭만적인 배경 음악과 인상적인 불꽃 공연으로 독일 팀은 관객들에게 사랑의 감정 기복을 느끼게 했다.
한편 폴란드 팀은 ‘올인(All in), 용의 레전드’라는 공연을 선보였으며 폴란드 팀은 불의 붉은색을 주 색상으로 해, 화려하면서 고풍스러운 느낌이 있는 공연으로 다낭만을 위한 사랑을 보여줬다.
다음 주 토요일 6월 29일에 2024년 다낭 국제 불꽃 축제의 마지막 예선 경기가 진행되며, 중국 팀과 핀란드 팀이 ‘요정들의 세계(Made of Fairy Tales)’ 주제에 맞춰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올해 축제의 결승전은 ‘미래의 심장박동(Made of Young Generation)’을 주제로 오는 7월 13일에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