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와 공공기관에 설치하여 누구나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공용 프린터기를 고안하여 최우수상을 수상한 ‘드림 프린터’팀을 비롯하여 본선에 오른 8개 팀은 직접 구상한 창의적인 창업 계획을 소개하는 수준 높은 발표 자료를 준비해 심사위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본교 김원균 교장은 “현재 세계 경제를 이끌고 있는 스타트업 기업 창업가들은 모두 청소년 때부터 창업에 관심을 가지고 준비했다”면서 “한국 기업 진출이 활발한 베트남에서 공부하는 본교 학생들은 창업과 기업 운영이라는 꿈을 키우기 좋은 조건을 갖고 있기 때문에, 이에 관심을 가지고 미래 진로를 개척하기 바란다”고 하였다.
베한타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