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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치민시 최대 공동묘지 도시지역화 사업승인

최근 빙 흥 화(Binh Hung Hoa) 공동묘지가 빙떤군 7개 주거 지역 중 하나로 선정돼 복합건물 및 녹지공원 사용허가를 승인받았다.

호치민시 빙떤(Binh Tan)군에 위치한 빙 흥 화 묘지는 호치민시 최대의 공동묘지로 아직까지 수천기의 무덤이 남아 있어 당국의 큰 골칫거리였다.

빙떤군 보반끼엣(Võ Văn Kiệt) 대로의 남쪽 주거 지역은 빈 헝 화 묘지를 포함하여 7개의 주거 지역이 있으며 총 면적은 172헥타르에 달한다.

호치민시 인민 위원회에 따르면 현재 주거계획 지역은 기존 주거 단지의 업그레이드와 새로운 건설혼합, 공공서비스 건물지역과 녹색 공원으로 구성한다.

또한 호치민시 인민위원회는 빙떤군의 떤키-떤뀌(Tân Kỳ-Tân Quý) 남쪽 주거지역도 사업을 승인했다. 9군의 히엡푸(Hiệp Phú) 지역은 사무실 건물과 상업 복합단지시설 사업도 승인했다.

앞서 호치민시 인민 위원회는 빙 흥 화 묘지를 빙떤군의 다른 곳으로 이전하는 정책을 승인한 바 있다. 아울러 묘지 이전에 대한 보상과 서비스를 지원을 하고 빈탄군 외곽에 묘지 승인을 위한 예산 프로젝트를 계획 중이다.

[베트남뉴스_빙응웬(Bình Nguyên)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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