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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치민시, 내년 13만 신규 일자리 창출 기대

쩐안뚜언(Trần Anh Tuấn) 호치민시 노동시장정보 및 인력수요예측센터 부센터장에 따르면, 내년 호치민시에 32만개에 달하는 일자리가 새로 창출될 전망이다.


쩐안뚜언 부센터장은 “이는 13만 개의 신규 일자리를 포함한 수치이며 이 중 80%는 훈련이 된 인원을 위한 자리”라고 말했다.

내년도 1사분기 호치민시에서는 마케팅, 영업, 시장 조사, 광고, 물류, 관광 서비스, 레스토랑 및 호텔, 포장, 전기 기술자, 시설관리, 보안 분야에서 9만 명의 인력을 필요로 할 전망이다.


이에 따라 2~3사분기에는 15만5000명, 4분기에는 7만5000명의 추가 인력이 필요하다.


쩐안뚜언 부센터장은 “수출과 수입의 수요로 인해 물류 분야의 채용 수요가 급증했다”고 설명했다.

많은 물류 회사들은 영어 능력 및 IT기술을 보유한 노동자를 필요로 한다.


쩐티안다오(Trần Thị Anh Đào) 센터장은 “호치민시의 스마트시티 프로젝트를 위해 네트워크 보안 및 프로그래밍, 웹 디자인, 애플리케이션 개발 분야 인력이 요구된다“며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시 당국은 직업훈련의 질을 높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베트남뉴스 TTX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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