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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찌민 레티리엥 공원서 전사자 유해 30여 구 추가 발견…단일 최다 규모

베트남 호찌민시 레티리엥 공원에서 전사자 유해 30여 구가 추가로 발견되며 발굴 작업 개시 이래 일일 최다 발견 규모를 기록했다. 베트남 전역에서 진행 중인 유해 발굴 캠페인을 통해 현재까지 1,700구 이상의 유해가 수습되었다.
레티리엥 공원 A 구역에서 전사자 유해 발굴 및 수습 임무를 수행 중인 수색대원들. 사진: 쑤언 쿠(Xuân Khu) - 베트남통신사

8월 16일 오전, 베트남 당국은 호찌민시 레티리엥 공원(베트남 전쟁 당시 활약한 여성 영웅 레 티 리엥(Lê Thị Riêng)을 기리는 공원) 내 영웅·전사자 기념비 구역으로 수색 범위를 확대한 결과, 30여 구의 전사자 유해를 발견했다. 이는 전사자 유해를 찾기 위한 탐색 발굴 작업이 시작된 이래 하루 동안 발견된 유해 수로는 최대 규모이다. 수색대는 유해와 함께 다수의 유품도 발견했다.

이로써 당국은 레티리엥 공원에서 약 2개월간의 수색 및 수습 작업을 통해 400구에 가까운 전사자 유해를 찾아냈다. 이는 해당 구역에 매장된 전사자 규모에 대한 전문가들의 연구 보고서 추정치의 절반에 육박하는 수치이다. 전사자 유해 수색 및 수습 작업은 높은 책임감을 바탕으로 세밀하고 정확하게 진행되고 있다.

8월 16일 기준 베트남이 추진 중인 ‘전사자 유해 발굴·신원 확인 500일 집중 캠페인’이 정확히 137일째를 맞이했으며 수색대를 통해 베트남 전역에서 수습된 전사자 유해는 1,700구를 넘어섰다.

베트남픽토리알/베트남라디오방송

베트남 닥락성, ‘두리안 적재 최장 트럭 행렬 기네스 세계 신기록 달성

베트남 닥락성, ‘두리안 적재 최장 트럭 행렬’ 기네스 세계 신기록 달성

8월 16일 오전, 베트남 남중부 지방 닥락(Đắk Lắk)성에서 열린 ‘2026 닥락 두리안 축제’의 주요 행사중 하나로 1,000톤 이상의 두리안을 실은 500여 대의 픽업트럭이 꼬리를 물고 장관을 이루며 퍼레이드를 진행했다. 이 행사는 기네스 세계 기록(Guinness World Records)에 의해 세계 신기록으로 공식 확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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