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 담당자인 시드니공과대학교(UTS) 에리크 뒤트키비츠(Eryk Dutkiewicz) 교수에 따르면 연구팀이 무인비행장치(드론)이 찍은 사진들로부터 인공지능(AI) 알고리즘을 이용해 사고 발생 시 사람, 차량, 보트 등과 같은 대상을 인식하고 탐색 구조 작업에 기여한다.

해당 사업에서 호주 과학자들은 베트남 파트너들과 협력해 탐색구조 사업에 가장 효과적인 방안을 마련하고 탐색구조 종사자들을 위한 교육을 진행한다. 오는 8월 베트남에서 탐색구조 훈련을 위해 드론이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