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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베트남 명예영사 회의

10월 14일 저녁 하노이에서 외교부는 제1회 해외 베트남 명예영사 회의를 온·오프라인 형식으로 개최했다. 이 회의에는 전 세계의 베트남 명예영사 및 후보자가 서로 만나 개발협력 촉진이 필요한 여러 사안이나 해외 베트남 명예영사 네트워크 확충 방향과 활동의 효과성 제고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조성했다.
 

또 아인 중 (Tô Anh Dũng) 외교부 차관의 주재로 열린 이 회의에는 해외 주재 대사 13명, 명예영사 25명, 명예영사 후보자 15명, 대사관 직원 67명, 국내 각 부처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 회의는 그동안 명예영사의 활동을 요약 및 평가하고, 이를 통해 향후 해외 베트남 명예영사 체계와 활동의 효과성 제고와 발전 방향을 설정하기 위함이다.

베트남픽토리알/베트남라디오방송

아프리카에서 베트남 문화를 전파하는 女 군인들

아프리카에서 베트남 문화를 전파하는 女 군인들

지난 6월 말, 남수단 유엔 평화유지군 본부에서 베트남 2급 6호 야전병원 장병들이 문화 교류 행사에 참여했다. 전통 아오자이를 입고 나타난 베트남 여군들의 모습은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베트남의 전통 문화를 세계 각국의 친구들에게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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