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개막사에서 김재신 한-아세안센터 사무총장은 ‘한-아세안 올레’ 코스가 한국의 중요한 도로가 되어 아세안 회원국들에게 한국 관광 유산을 소개하는 곳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한-아세안센터가 양측의 관광 협력 계획들을 활성화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행사가 끝난 후 참석자들은 제주평화센터에서 열린 아세안 문화관광 북 코너 제막식에 참석했다. 해당 북 코너는 동남아시아 각국의 문화와 관광 자원을 소개하는 문학 작품들을 전시한다. 이 자리에서는 아세안 각국 대사들의 사인회도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