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뉴스

하롱베이–깟바 쾌속선, 11월부터 운항 시작

최근 꽝닌성 인민위원회는 하롱베이에서 하이퐁시 깟바(Cát Bà) 지구를 오가는 쾌속선이 오는 11월 15일부터 승객을 맞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쾌속선 승선 시간은 1시간이며 티켓 가격은 1인당 25만 동(10달러 해당)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는 하롱베이와 깟바 군도를 잇는 최초의 현대적인 쾌속선으로 알려져 있다. 해당 노선을 이용하는 관광객들은 유럽 표준 디자인과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시설을 탑재한 300인승 쾌속선을 체험해 볼 수 있다. 

하롱베이-깟바 쾌속선 노선은 지역 주민들과 관광객들에게 흥미로운 체험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세계자연유산인 하롱베이-깟바 간 연계를 강화하는 역할을 하는데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베트남픽토리알/베트남라디오방송

총리, BRICS 확대 지도자 회의 참석차 출국

총리, BRICS 확대 지도자 회의 참석차 출국

10월 23일 오전 팜밍찡 총리는 베트남 고위급 대표단을 이끌고 2024년 브릭스(BRICS) 그룹 의장국인 러시아의 블라디미르 푸틴(Vladimir Putin) 대통령 초청으로 10월 23일부터 24일까지 러시아 카잔(Kazan)에서 열리는 브릭스 그룹 확대 지도자 회의에 참석한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