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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에 전기 버스 노선 10개 생긴다

하노이 교통운송청은 2021년 2분기 인구 밀도가 높은 신도시 지역에 전기 버스 노선 10개가 신설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각 노선은 인구 밀도와 이용 수요가 높은 신도시 지역을 시발점과 종착점으로 하며 예약제로 운영된다. 운행 노선 롱비엔-쩐푸-스마트시티 노선, 스마트시티-서호 공원 노선, 잡밧 버스터미널-스마트시티 노선, 롱비엔-꺼우저이-스마트시티 노선, 하오남-오션파크 노선, 미딘 버스터미널-오션파크 노선, 미딘 함응이-오션파크 노선, 하노이 공공기관 단지-타임시티 노선, 스마트시티-빈콤 롱비엔 노선, 오션파크-노이바이공항 노선 등이다.  
베트남픽토리알/베트남라디오방송

유럽 기업 80%, 향후 5년 베트남 발전 전망에 ‘낙관적

유럽 기업 80%, 향후 5년 베트남 발전 전망에 ‘낙관적’

2025년 3분기 베트남에서 활동 중인 유럽 기업 공동체의 낙관론이 뚜렷하게 감지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기업신뢰지수(BCI)는 66.5 포인트로 상승했다. 이 점수는 미국의 상호관세 부과 이전 수준을 넘어 지난 3년 사이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 같은 내용은 10월 14일 주베트남 유럽상공회의소(EuroCham, 유로참)가 발표한 ‘2025년 3분기 기업신뢰지수 보고서’에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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