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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시 소속 기관, 토요일 근무 시행한다

응웬 득 쭝(Nguyễn Đức Chung) 하노이(Hà Nội) 인민위원회 주석의 결정에 따르면, 각 기관들은 해결 권한, 임무 내의 모든 행정 수속의 접수, 해결을 위해 토요일 오전 근무(공휴일, 설, 규정에 따른 이외 휴일 제외)를 시행할 것이다.

이에 해당하는 각 대상들은 다음과 같다. 투자계획청, 환경자원청, 노동보훈사회청, 건설청, 사법청, 교통청, 농업발전청, 건축계획청, 수출 공업 단지 관리부; 각 군(현), 동(읍)의 인민위원회다.

도시 내에 속한 하급 중앙 기관들 또한 상급 기관의 규정에 따라 행정 수속 접수, 해결을 위한 토요일 근무를 시작할 것이다.

읍 단위의 지방 정부의 경우 토요일 오전 근무 결정에 대해 실수요에 근거할 것이다. 마찬가지로, 관공서 직속 행정 기관, 관공서와 동급의 기관 (각 지국과 동급 기관) 또한 매주 토요일 오전 근무 여부 결정에 대해 실수요에 근거한다.

올 2월 하노이 인민위원회 회의에서는, 하노이 인민위원회는 기업과 시민들을 위한 서비스를 목적으로 행정 수속 접수, 해결을 위한 매주 토요일 오전 근무 시행 결정을 통과시켰다.

이 같은 결론 발표에서 응웬 득 쭝(Nguyễn Đức Chung) 하노이(Hà Nội) 인민위원회 주석은 “토요일 오전 근무의 목적은 시민들을 위한 행정 수속 해결이며, 토요일 오전은 휴일로 시민들과 기업들에게는 행정 수속을 하기 편한 시간이기도 하다. 이 도시의 모든 시민과 기업들은 우리의 서비스 대상” 이라고 강조했다.

토요일 오전 근무 실시 시작 날짜는 3월 10일날 결정된다.
[베트남뉴스_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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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5일 오후 하노이에서 하노이시 당 위원회 딘 띠엔 중(Đinh Tiến Dũng) 서기는 베트남을 방문 중인 시모나 미렐라 미쿨레스쿠(Simona-Mirela Miculescu) 유네스코 총회 의장과 만남을 가졌다. 이번 방문에서 의장은 4월 26일 저녁 닌빈에서 개최되는 짱안 관광단지 유네스코 세계 문화 자연유산 인정 10주년(2014 – 2024) 기념식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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