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뉴스

하노이시 및 다낭시, 식목 축제 발족

2월 21일 오전 하노이시 인민위원회는 2021 신축년 봄 식목축제 발족식을 개최하여 2021-2025 단계 10억 그루 나무 심기 캠페인에 호응하였다. 

이 발족식에 브엉 띤 후에 (Vương Đình Huệ) 하노이시 당위원회 비서와 쩐 홍 하 (Trần Hồng Hà) 자원환경부 장관이 참여하였다. 발족식에서  쭈 응옥 아인 (Chu Ngọc Anh) 하노이시 인민위원장은 하노이시가 각급, 각계와 수많은 시민의 적극적 동참으로 식목행사를 매년 시행하고 있다고 강조하였다. 하노이시는 2021년까지 30만 그루의 각종의 나무를 심고 2030년까지 수도 시민 한 명 당 한 그루의 나무를 심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2월 21일 오전 다낭시에서도 2021 신축년 봄 식목 축제 발족식이 열렸다.

베트남픽토리알/베트남라디오방송


타이응우옌성 경제‧사회 상황, 뚜렷한 활력 되찾아

타이응우옌성 경제‧사회 상황, 뚜렷한 활력 되찾아

삼성전자를 비롯한 여러 한국 기업 공장이 있는 베트남 북부 수도권 지방인 타이응우옌성의 지난 9개월간 경제‧사회 상황은 계속해서 뚜렷한 회복세를 보였으며, 지역내총생산(GRDP) 성장률은 7% 이상을 기록했다. 이러한 성과는 태풍 등 자연재해의 막대한 영향과 예측 불가능한 국제 경제 상황 속에서도 지역 경제의 명확하고 지속적인 회복세를 보여준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