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뉴스

하노이, 일본 벚꽃축제 열린다

하노이 벚꽃축제가 호안끼엠(Hoàn Kiếm)구의 리타이또(Lý Thái Tổ)동상 정원에서 3월 23일-26일까지 열린다.

이는 일본과 베트남 외교 관계 수립 45주년을 기념하는 일본과 문화교류 중 하나로 일본의 이미지와 아름다움을 소개, 홍보하는 프로그램이다.

하노이 시민들이 일본 문화를 체험하고, 일본과 하노이 간의 문화, 관광 및 경제 분야에서의 경험과 협력을 증진한다.

축제에서 베트남 하노이시와 일본대사관은 약 30그루의 나무와 1만 그루의 벚꽃, 장식 분재, 베트남의 꽃 종류를 하노이 시에 전시한다.

또한 일본과의 문화 교류를 위해 일본의 다도, 장대 깃발, 일본의 전통 게임을 소개하는 일본 문화 소개 공간을 제공한다.

또한 하노이 어린이 궁전에서 일본 문화와 요리를 소개하는 공간이 마련되고 리타이또(Lý Thái Tổ)동상 정원 주변의 있는 딩띠엔황(Ðinh Tiên Hoàng)거리에서 약 15개 참가 팀(1팀 15명-100명)과 함께하는 일본의 요사 코이 (Yosakoi) 댄스 쇼도 마련될 예정이다.

이 밖에 도서와 장비 기증, 직접 일본의 신기술을 체험하고, 따라 해보는 몇 가지 활동도 펼쳐질 예정이다.
[베트남통신사_딩티투언(Đinh Thị Thuận)기자]

유네스코 ‘유산 보존 및 홍보 업무에 있어 하노이시 노력에 대해 깊은 인상 받아

유네스코 ‘유산 보존 및 홍보 업무에 있어 하노이시 노력에 대해 깊은 인상 받아’

4월 25일 오후 하노이에서 하노이시 당 위원회 딘 띠엔 중(Đinh Tiến Dũng) 서기는 베트남을 방문 중인 시모나 미렐라 미쿨레스쿠(Simona-Mirela Miculescu) 유네스코 총회 의장과 만남을 가졌다. 이번 방문에서 의장은 4월 26일 저녁 닌빈에서 개최되는 짱안 관광단지 유네스코 세계 문화 자연유산 인정 10주년(2014 – 2024) 기념식에 참석한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