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적으로 해당 문화 공간에서는 △투이쭝띠엔(Thủy Trung Tiên) 사원, 쭉바익 호수, 응옥응우싸(Ngọc Ngũ Xã)섬 관람 △ 어린이를 위한 70~80년대 판매권 꾸미기 워크숍 △전통 복장 대여 △70~80년대 생활용품 부스 관람 등의 활동들이 진행된다.
특히 이번에 행사에서 가장 기대되는 활동은 ‘6번 기차, 하노이 길거리 박물관’ 체험 활동이다. 해당 활동은 4개의 기차간에서 마련되며 각 간은 하노이와 베트남의 특색 있는 음식을 소개한다. 마치 문화와 음식을 담은 작은 박물관처럼, 해당 활동은 관람객들에게 추억을 되살리고 하노이의 역사와 문화를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 외에도 70~80년대 음악 공연, 결혼식 재현, 공동체를 위한 예술 프로그램 등도 함께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