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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꾸옥 국제 공항, 연간 1천만 명 수용 규모로 개발 예정

최근 베트남항공국은 교통운송부에 2050년 비전 2021~2030년 단계 끼엔장성 푸꾸옥 국제공항 계획안을 제출했다.

해당 계획안에 따르면, 2021~2030 단계 푸꾸옥 국제공항은 4E 급 공항 수준에 맞춰 연간 1천만 명의 승객과 25,000톤의 화물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개발될 예정이다. 또한 해당 공항은 B747, B787, A350 등 항공기를 위한 30개의 주기 위치가 구축될 것이며, 오는 2027년 푸꾸옥에서 개최될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위한 VIP 여객 터미널 구역이 항공 교통 관제탑 동쪽에 마련될 계획이다.

2050년까지 푸꾸옥 국제 공항은 연간 1,800만 명의 승객과 5만 톤의 화물을 수용할 수 있도록 계획되고 있다. 이 기간 동안 B747, B787, A350 등 항공기를 위한 45개의 주기 위치가 마련될 예정이다.

베트남픽토리알/베트남라디오방송

팜 밍 찡  총리, 이스라엘 노동부 장관 접견

팜 밍 찡 총리, 이스라엘 노동부 장관 접견

5월 21일 오전 하노이 정부 청사에서 팜 밍 찡 총리는 베트남을 방문 중인 랍비 요아브 벤 쭈르(Rabbi Yoav Ben Tzur) 이스라엘 노동부 장관을 접견했다. 이 자리에서 팜 밍 찡 총리는 이스라엘 측에 과학기술, 혁신, 디지털 전환, 스타트업 분야에서 베트남에 대한 협력과 지원을 요청했으며, 베트남은 이에 대한 상호 협력으로 이스라엘에 인력을 지원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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