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서 팜밍찡 총리는 일본 측에 체제, 인프라, 인적자원 등 3가지의 전략적 돌파구에 있어 베트남을 지원해 주고 동시에 문화 교류, 노동 협력, 양질의 인력 육성, 인구 고령화 대응 등의 분야에서 협력을 촉진할 것을 요청했다. 또한 총리는 야마구치현 지방정부가 현지 베트남인 공동체를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무라오카 쓰구마사 지사는 각종 분야에서 빈즈엉성과 베트남 다른 지방과의 협력을 촉진할 것이라고 화답했다. 또한 인력 육성 협력 촉진에 있어 베트남 측과 긴밀히 협력해 나갈 것을 약속하면서 베트남이 야마구치현의 일부 특산물을 수입하는 데 유리한 조건을 마련해 줄 것을 총리에게 요청했다.